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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tip)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사전 구입하게된 계기(Galaxy Note20 Ul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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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사전구입 끝나기 하루전에 삿다.

지금까지 내가 산 핸드폰 중에 최고의 성능과 최고의 가격이다.

 

새로운 폰을 맞이하며(?) 2011년부터 시작된 나의 스마트폰 역사를 써본다.

그리고 갤노트20 울트라를 왜사게됐는지도...

 

 

 

<지금까지 내 핸드폰의 역사>

 

1. 삼성의 역작 갤럭시2  

- 4년 사용

- 그당시 출고가 거의 그대로 산듯... 8,90만?

- 대리점에서 구매한건 이때가 마지막.

  이후에는 하이마트에서 삿다. 좋은분들도 있겠지만 폰팔이에 대한 부정적이미지가 생겼....

- ㄹㅇ 좀비폰. 던져도 발로 밟아도 수백번 떨어뜨려도 안깨짐.

- 근데 2~3년넘어가니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고 버벅이고 느려짐

 

2. 보급형 갤럭시 알파  

- 1년 8개월 사용(1년 8개월 쓰고 핸드폰 사망)

- 구매가는 23만인데 고치는게 18만원이라 그냥 집에 고이 모셨음...

- 다시는 보급형폰 안산다고 다짐했다...

- 디자인은 제일 이뻤다.

- 최신폰에서 보급폰을 삿던 이유는 어차피 조금만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하는거고

  핸드폰은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들어서 저렴이 폰을 삿다. 하지만 보급폰이 보급폰했다....

 

3. 엘지 G4

- 2년 사용(약정기간) 

- 구매가 12만원 

- 가성비 제일 좋았음(1년쓸때까지는...)

- 뭔가 일제시대때부터 지금까지 좋은일만 하는기업이라 애국심이 드는 폰이었음 

- 디자인 제일 별로였음. 후면이 평평하지 않아서 뒤뚱거림

- 1년 넘어가면서 배터리 닳기, 버벅거림 심해짐

 

4. 엘지 V30

- 1년 11개월째 사용중

- 구매가 42만원.

- 그동안 핸드폰을 싸게사서 그런가...40만원은 하이마트에서 삿는데 좀 비싸게 삿다고 느꼈다...

- 앞으로 하이마트에서 사는것도 고민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 사실 갤8 사러갔던건데 56만원라기에 엘지삿음. 이때부터 좋은폰 쓰고싶어진거같다 

- 카메라, 음질, 배터리 모두 만족. 조금 느려진거같긴한데 그래도 쓸만함

- 지금 굳이 안바꿔도 될거 같기도함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사게된 계기>

 

 

그동안 좋은폰에 대한 갈망은 있었지만

어차피 카톡하고 인터넷쓰는 건

똑같은데 비싼폰을 살 이유를 찾지 못했다.

 

그래도 딱하나 아쉬웠던건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데 늘 카메라가 아쉬웠다.

 

 

V30을 계속 쓰려고 했는데

생각지못했던 돈이 생겼고 약정이 거의 끝났고

동생의 갤럭시20이 좋아보였고 유튜브 영상도 찍고 싶었고

때마침 친오빠의 뽐뿌로 사게됐다

 

 

 

<삼성 홈페이지>

 

 

쿠팡에서 자급제폰으로 13%할인받아서 구매했다

가격은 18만원가량 할인받아서 126만원이었다

 

색깔은 브론즈가 인기가 젤많았고 사진으로 봐도 브론즈가 젤 예뻐서 브론즈로 선택했다. 

 

구매전에 노트20이랑 울트라 차이를 엄청 검색했는데

그냥 20만원 더주고 울트라 사라는 글밖에 없었다

 

처음에는 삼성에서 광고글을 푼건가? 의심이 들정도로 그런글들이 많았다

근데 세세하게 비교를 한 글을 보고 울트라로 마음을 먹었다.

 

(노트20) 강화유리가 4년전걸 쓰는게 말이되느냐  

어차피 최신형 사는거면 강화유리도 최신형인걸 사야된다는 글이 제일 와닿았음.

 

그래 어차피 비싼폰 사는데 20 더주고 좋은폰 사야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삼성에서 노린것같다ㅋㅋ  

 

지금까지 폰들은 저렴해서 막썼는데...

이아이는 카툭튀도 심하고 막 쓰긴 어려울거같다ㅜㅜ

 

그나저나 너무 늦게사서 갤럭시 버즈 사은품으로 받을수 있는건가 걱정된다..

브론즈 색깔 원한다구요ㅜㅜ 받으려면 아직도 2주나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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