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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2차 신청(인터넷 신청방법, 고용보험 사이트 오류) 고용보험 사이트(www.ei.go.kr)가 먹통이되어 크롬으로 접속했다. 잠깐 당황했지만.. 익스프로어가 안되면 크롬!ㅋㅋ 오류의 이유는 모르겠다. 트래픽이 몰린걸까? 1. 고용보험 사이트 접속(www.ei.go.kr) 2. 온라인 취업특강(STEP) 듣기 - 1차 실업급여 신청때 들었던 특강은 수강 금지(1차 실업인정 교육) - 1차 실업인정 교육만 빼면 아무거나 들어도 상관없음 3. 실업급여 신청 클릭 - 실업사실 확인 - 근로내역 (아니오 체크) - 구직활동내역 - 없음 - 첨부구비서류 - 미첨부(온라인 취업 특강O) - 구직활동외 활동사항 - 온라인 취업특강 프로그램 클릭 4. 제출하기 - 임시저장하고 다음 누르면 제출 완료 5. 실업급여 지급 - 신청일 기준으로 일주일 뒤에 실업급여 지급 2021. 10. 12.
직장인 이야기5(힘들다) 힘들다고하면 더힘들고 우울한데 힘들다 소리가 나오네. 생각하면 독이되는 것들. 비교. 열등감. 경쟁심. 자기비하. 이 조그만 사무실에서 그런생각을 하는것도 웃기긴하지만 인정받고 싶은 인간의 욕구에서 비롯되는 우울한 생각들은 나를 힘들게 만든다. 도대체 누구에게 왜 나는 인정받고싶고 우월감을 느끼고 싶은걸까. 왜 독이되는걸 알면서도 이 힘빠지는 생각들은 나를 갉아먹고 힘들게 만들까. 제발 그만하고싶다. 인정받으면 기분이좋고 내자신이 잘하면 기분이좋고 남들보다 잘나면 기분이좋고. 반대면 기분이 안좋고.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는건 살아있는순간에는 불가능한걸까? 아무튼...나는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있다. 팀장님도 짜증나고. 오늘은 개겨봤다..짜증나니까ㅋㅋ 누가 그거 모르나...나도아는데 다음부터그렇게하지말라고하니.. 2020. 12. 23.
메가커피 혜자카페, 아아는 2천원! 집앞에 메가커피가 생겼는데 눈여겨보다가 드디어갔다. 메뉴가 이렇게 많은곳은 처음보는것같다. 아아를 먹으려고갔는데 배너에음료가 많아서 눈이 휘둥그레...알바생이 힘들겠다 이생각이들었다ㅋㅋ 주문하려는데 키오스크가앞에있다. 음료가 싼이유가있었네. 알바생은 한명에 주문은 기계로 받으니 가게가 유지가되는거지ㅎㅎ 앞에 모형들이 메가커피 베스트 음료인가보다. 실제랑 흡사해서 신기했다. 아이스아메리카노가 2천원. 무척저렴하다. 집에와서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ㅜㅜ끝맛이 탄맛? 기분좋게 맴돌다 나가는맛이아니다..아이스아메리카노는 보통 평타는 치는데 음...역시 저렴한 커피라그런가? 담부터는 다른메뉴를 먹어보기로하고 커피는 이디야로가야겠따... 2020. 9. 5.
직장인의 이야기4(벌써 일년) 작년 이때쯤 이력서 넣고 면접보고 그러다가 계약직으로 취직을 했는데 벌써 일년이 됐다.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벌써 이 직장에서 떠나보낸 사람만 몇명이 되었고 내가 제일 막내였는데 막내가 몇명 생겼다... 신입이 누가 들어올까 괜히 궁금해지고 어떤 사람일까 일은 잘할까 못할까 괜히 궁금해진다. 한창 바쁠때는 누가 들어오든 신경을 못썼는데 요즘 코로나때문에 일이 별로 없어서 얼마전 들어온 신입이 어떤사람인지 괜히 궁금해지네ㅎㅎ 두번째 직장까지만해도 내가 제일 막내었는데 이제 더이상 막내축에도 못끼는 나이가 되니 내가 나이먹은게 실감이 난다ㅋㅋㅋㅋㅋ 서른이 넘으면 뭐든지 잘해야되고 책임져야 된다고생각했는데 직장에서는 나이가 아니라 정규직인지 직급이 어떻게되는지가 더 중요한것같다. 나이가 어려도 직급이 있으면 .. 2020. 9. 1.
아웃백 블랙라벨 커플세트 랍스타까지~? 1년만에 아웃백에 갔다 맛집은 코로나라는 불황도 피해간다 멀리서 봤을때는 사람 별로 없었는데 조금만 늦게갔어도 웨이팅 할뻔... 점심시간에 가서 웨이팅 길면 딴데 갈 생각하고 갔는데 바로 앉아서 너무 좋았다. 오히려 밥먹고 나오니 웨이팅이 많았다...눈치게임에서 성공한건가? 다들 점심시간 지나면 없을거라고 생각한건가ㅋㅋ 들어가자마자 철저하게 발열체크, 방문자 QR코드, 손소독까지하고나서야 마스크를 쓴 서버의 안내를 따라서 자리에 앉았다. 코로나라서 한칸씩 띄어 앉게 해놨다. 이게 무슨소용이고...며칠전 기사에서 봤던 참치집 얘기를 하면서 앉았다. 거리두기해도 확진자 1명만 있어도 걸린다고.. 뭐 심리적인 안정감도 있겠다.. 서버가 친절히 메뉴 설명은 해주는데 어차피 시킬 건 정해져있다. 블랙라벨 커플세트.. 2020. 8. 30.
[TO.글자] 19. 가을 가 가고싶은 곳을 못가고, 보고싶은 사람을 못보고 을 얼마나 그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고싶을까 그리움의 계절이 온다하늘은 파랗게 잎사귀는 빨갛게 들판은 노랗게 물드는데내 마음은 그리움으로 물든다 202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