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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자격증

직업상담사 2급 실기 합격수기 찾아보기(D-58)

by 블루콩 2019. 8. 16.

시간이 엄청 빠르다. 책 시키고 벌써 일주일이 훌쩍..

 

오늘 처음으로 2문제를 타이핑으로 쳤는데 왜이렇게 힘이 빠지는지..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무슨 내용인지도 잘 모르고 문제랑 답만 외우려고하니까

힘들다(겨우 2문제 써놓고ㅋㅋ) 그렇다고 내용이나 단어가 엄청 쉬운 것도 아니다ㅜㅜ

 

2문제 타이핑 후 공부는 안하고 또 합격수기를 살펴보러 직상사 카페를 들어갔다ㅋㅋㅋ

 

 

1. 공부방법?

많은 합격수기를 찾아봤는데 거의 공통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은 단순 암기다. 이건

답이 없다... 그냥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보고 또보고 쓰고 중얼거리고 외우는 거다..

 

2. 강의를 봐야하는지?

강의는 시간낭비다. 강의를 보다가 시험날짜가 임박해서 전체강의 반도 못보거나

반정도만 보고 단순암기 시작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근데 이해도 안되고 답답하니

강의를 찾게 되는 것같다. 이해를 해야 암기가 되는 사람이라면 강의를 보는게 날듯..

 

3. 손으로 써야되나?

손으로 쓰는 방법과 타이핑 하는 방법이 있는데 타자를 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타이핑 추천이다. 손으로 쓰는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나도 글쓰기

실력을 높이고 싶어서 필사를 한적이있는데 손으로 쓰는건 손도 아프지만 시간을

어마무시하게 잡아먹는다. 진짜 안외워지는 것만 손으로 써보는 게 좋을 것 같다.

 

4. 자기 목소리 녹음해서 듣기

직장인들이나 공부할시간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출근할때나 어디 이동할때 자기가

녹음한 목소리를 듣고 다니면 부족한 공부시간을 메울 수 있다. 나도 예전에 이방법으로

몇번 공부한 적이 있는데...자기 목소리가 어색해서 듣기는 싫겠지만 절박한 사람에게는

좋은 방법이다.

 

5. 다른 사람 자료로 공부해도 되나?

감사하게 공부자료를 올려주는 합격자들이 있다. 그것만 보고 합격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학교다닐 때 생각하면 되지않을까? 공부잘하는 친구의 완벽한 노트를 보고 공부하는 게

나은지 아니면 내가 손수 정리한 노트로 공부를 하는게 나은지...

 

하긴 이건 답이 딱 정해져있어서 내용은 거의 비슷하겠지만...

핵심은 남이 정리해준 자료 떠먹는 것보다는 내가 정리한 게 머릿속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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