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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tip)

백종원 사칭 공모주 사기 주의 "가짜 청약 사이트에 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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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더본코리아 사이트>

 

 

 

요즘 백종원 더본코리아 공모주 청약으로 떠들썩하다. 1주에 2,600만원 이상이라고 하니...평범한 소시민은 소 닭보듯 쳐다보는중이다. 그래도 궁금해서 더본코리아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이런 경고문 <더본코리아 특별공모 사칭 주의 안내>이  팝업창에 떴다. 더본코리아의 코스피 상장 소식에 맞춰 가짜 공모주 청약 안내 문자와 사이트를 통해 투자금을 노리는 사기 수법이 등장했으니 조심하라는 내용이다. 

 

아니 이걸로도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있다고? 역시 돈이 몰리는 곳에는 사기꾼들도 넘치나 보다. 큰 돈을 쓸때는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제대로 알아보고 돈을 써야하는데. 사람들이 무리하게 자산을 늘리려고하다가, 있는 돈도 까먹지 않도록 조심했으면 좋겠다. 

 

 

 

 ‘백종원 공모주’를 미리 사두면 돈번다고?

서울 마포경찰서는 백종원 대표의 이름을 사칭한 사기범이 더본코리아 상장 청약을 앞두고 허위 공모주 사이트를 운영해 투자자들에게 접근하고 있다는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기범은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도용해 자신을 백 대표로 가장하고, 상장 전에 미리 지분을 사두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라며 투자자들을 유혹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일부 투자자들은 사칭범의 거짓말에 속아 이미 큰 금액을 투자한 뒤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 더본코리아 “우리는 공모주 청약 안내를 개별 문자로 발송하지 않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이러한 사칭 피해를 막기 위해 즉각 홈페이지에 경고문을 올렸습니다. 회사 측은 "최근 더본코리아 IPO 특별공모 안내라는 문자가 확인되었으나, 이는 모두 허위”라며 공모주 청약은 공식 증권사 사이트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므로 다른 경로로는 참여하지 말 것을 강조했습니다. 만약 문자나 사이트 링크로 공모주 안내를 받았다면 반드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IPO 특수와 함께 등장하는 사기 수법, ‘공모주 청약’으로 속지 않는 법!

요즘 투자 시장에서는 공모주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이를 노린 사기 또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처럼 이름을 사칭하고 공식 자료를 도용하는 방식은 전문가들조차 속기 쉬운 만큼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1. 공식 홈페이지만 확인하기
    더본코리아와 같은 상장 예정 회사는 청약과 관련한 모든 안내를 증권사 홈페이지나 공식 채널을 통해서만 제공합니다. 문자나 이메일로 전송된 공모주 안내는 100% 가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사기 경로를 주의 깊게 검토하기
    문자 링크를 타고 들어가는 사칭 사이트나, 전화로 안내하는 투자 정보를 절대 신뢰하지 마세요. 공식 증권사와의 거래 외에는 절대 청약금을 입금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3. 기회라기보다 함정일 가능성 높은 고수익 약속
    사기범들은 늘 고수익을 약속하며 투자 심리를 자극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상장 후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냉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사기 수법 피해가려면?

흑백요리사에서 요리만큼이나 중요한 건 정직과 노력이라는 걸 백종원 대표는 늘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사기 역시 급한 마음으로 뛰어들었다간 큰 손해를 입기 쉽습니다. 믿을 수 있는 정보와 신뢰할 만한 증권사를 통해서만 투자하세요. 다들 안전한 투자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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