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수 이야기13(면접 두개!) 한달만에 드뎌 면접을 본다.. 나이때문에 서류도 탈락하는건가 생각하는 찰나에 붙어서 감격스럽다....이번주에 두개보는데...윽.... 면접 블라우스 내일도착할텐데..하필 내일이다 엉엉.. 옷 뭐입고 가냐...입을 것도 없는데 ㅜ^ㅜ 아무래도 직업상담사 시험은 내년으로ㅋㅋㅋ그냥 취소할까?ㅜㅜ 2만원인데..지금 취소하면 수수료라도 조금 돌려받을텐데ㅋㅋ 많이하진 않았지만 그동안 공부한게 아깝기도하고... 붙을 곳이면 말이 술술 나오고 안붙을곳은 말이 잘안나오니 맘 편히 가자!!!ㅜㅜ쫄보 화이팅... 될일은 된다...대기업도 아니고 엄청 대단한곳도 아니다....쫄보화이팅... 면접은 언제나 떨린다....그래도 쫄보화이팅!! 저번달엔 잠도 못잤는데 오늘은 잠 편히 자자 괜찮다... 떨어지면 그곳 분위기와 안맞는 .. 백수 이야기12(점점 말이 많아져)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가? 백수가 되서 그런건가? 점점 말이 많아진다. tmiㅋㅋㅋ 공시생이었던 친구가 잠시 쉬면서 취준생활을 같이 하게됐다... 난 직장생활 친구는 공시생활하면서 톡도 잘안하고 사이도 소원해졌었는데.. 요즘에는 공통관심사가 생기다보니 예전처럼 톡도 자주하게된다.. 오늘은 일자리도 안올라오고..쓸까말까 고민했던 곳에 그냥 지원을 해봐야하나..아니면 고민하고 다음주 월요일에 낼까 생각중이다...서류 마감일이 거의 어제였던거 같은데 연락도 안오고 서류 탈락인가 이런생각도 들고ㅋㅋ다시 조급해지는 마음.. 뭐 어떻게든 되겠지ㅋㅋㅋ 저렴이 토너, 수분크림 구매(Fraijour 프레쥬 화장품) 지난 추석 사촌동생이 프레쥬 토너를 쓰는데 저렴하고 좋다고 하길래 따라서 삿다. 1. 제품 : 프레쥬 토너 2. 용량 : 500ml(짐승 용량) 3. 가격 : 8900원(1+1이벤트) 무료배송! 4. tip : 교차구매 가능(토너+수분크림) 어머 이건 사야됏ㅋㅋㅋ 교차구매도 되서 수분크림+토너로 삿다. 수분크림도 100ml라서 양이 많다. 써봐야 알겠지만, 화장품이 거기서 거기 아닐까 싶기도하고 무엇보다 동생이 직접 쓰고 추천해준 화장품이니 믿음직스럽다. 마침 토너가 똑 떨어져서 필요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사서 좋다. 용량도 많아서 더 좋다! - 내가 지금 쓰고 있는 화장품 중에 제일 비싼게 닥터자르트 크림이랑 스킨톡스 비비인데 이 두개가 내 화장품 비중에서 80%다...비싸지만 써야한다. 인생템이다ㅜㅜ .. 방문자수 100명 달성! 8월에 시작했는데 한달만에 방문자수 100명을 달성했다. 디지털 노마드가 되겠다며 호기롭게 티스토리를 시작했는데 네이버 블로그만큼 안나오는 방문자수에 절망을 했다. 네이버는 글 몇개로 100명은 벌써 달성했다...안들어가본지 오래지만ㅋㅋ 무엇보다 방문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써야하는데 매번 그렇게 쓰기도 쉽지않고 내 티스토리는 일기장으로 전락한지 오래.. 그래도 이곳에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니 기분은 좋다. 욕심을 어느정도 내려놓으니 100명도 기쁘다ㅎㅎ 방문자들은 미국여행, 직업상담사 글을 보고 들어왔다... 미국여행 글도 업로드 해야되는데 이놈의 귀차니즘ㅋㅋㅋ 암튼 100명 감사합니다~ㅎㅎ 백수 이야기11(커피원두 삿다!) 500g 원두를 이주만에 다 먹었다. 카페도 안가니 돈도 절약하고 밖에 나갈 일 없으니 몸도 편하고(점점 더 히키코모리가 되어간다...ㅋㅋ) 1kg삿는데 한달은 먹을것같다...내가 계속 백수라면ㅋㅋㅋ 원두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삿다. 너무 많아서 뭘사야될지 고민했는데 리뷰에 예가체프가 제일 잘나간다는 말을 듣고 그냥 삿다.... 예가체프는 나도 알고 있는맛이고 흔한 원두니.. 16,000원에 삿는데 배송비까지..고급원두에 이가격이면 저렴한거고.. 값싼원두에 이가격이면 저렴한건 아닌거 같고.. 암튼 리뷰는 저렴하다고 하니깐ㅋㅋㅋ 제일중요한건 맛이다... 원두는 신선해야 맛있다... 1. 카페 아메리카노(1,500원)x30일=45,000원. 2. 홈커피 커피원두 1kg(16,000원)+커피필터=2만원 이하 백수 이야기10(2010년때 노래 듣기) 방금 직업상담사 2급 실기시험 날짜 디데이 보고왔다.... d-day 26일 실화냐...ㅜㅜ 60일 남았다고 글쓴게 엊그제같아... 이제 공부해야되네 진짜로ㅜㅜ 이력서 넣고 면접보러다니면 공부시간도 줄어드는데...마음은 이미 내년 시험을 생각하고 있음ㅋㅋ 저걸 내가 외울 수있을까 의구심마저 든다... 어제부터 2010년 노래를 듣는다. 내가 스무살 일때 나왔던 노래를 듣는데 기분이 이상하다. 아주 잠깐 내가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마저 든다. GD&TOP의 HIGH HIGH, OH YEAH. 소녀시대 원더걸스 2am 2pm. 비스트. 카라. 씨앤블루. 미스에이. 2ne1..와 그러고보니 아이유가 진짜 대단하다. 그때 좋은날로 탑을 찍고 계속 탑을 유지하고 있다ㅋㅋㅋ 아이유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거...얼.. 방탄소년단 춤 배우기(4일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1절 부분이 끝났다. 2절은 거의 반복이라서 1절만 하기로 했다.저번주에 비해서 동작은 쉬웠는데 노래만 나오면 자동 리셋이다. 도저히 따라하지를 못하겠다.동작배울때는 열심히 했는데 나중되니 덥고 힘들고 습득도 안되서 그냥 놔버렸다..으앙 자존감 떨어져ㅋㅋ 그래서 그냥 대충대충 슬렁슬렁했다. 동생은 연습도 하고평소에 BTS 영상을 봐서 그런지 잘따라했다. 선생님이 다음에 뭐배울거냐고물어보는데 나는 딱히 배우고 싶은게 없었다.그나마 생각나는게 트와이스의 What is love였는데 학원비를 거의 동생이 냈고나는 춤에 흥미도 없고 동생이 배우고 싶은걸 하는게 나을거같아서 얘기를 안했다. 동생이 마이크드롭?을 배우고싶다는데... 내 기준엔 이상한 노래에다가..이 노래 춤은 어렵다는데ㅋㅋㅋ.. 백수 이야기9(드뎌 한곳 지원 and 드라마..) 거의 한달만에 입사 지원을 했다. 8월은 워낙 지원서를 낼만한 곳이 없었고 9월되자마자 그나마 낼만한 곳들이 나오긴했는데.. 이것저것 따지고 재고 부정적인 생각때문에 도무지 원서를 낼 수가없었다... 여긴 계약직인데.. 여긴 별로라는데.. 이 일은 힘들다는데.. 내가 다시 회사생활을 할 수 있을까? 잘 할 수 있을까? 못하면 어떡하지? 다시 회사에 얽매여야한다니. 아 일하기 싫다. 잘 해 낼것같지 않다. 무섭다. 그동안 낼곳도 없었지만 온갖 부정적인 생각과 나약한 생각들이 머릿속에 가득가득하다보니 못냈다.. 이번에 낸 곳은 저번에 면접 본 곳과 같은 업무의 회사라서 살짝 수정만해서 낼 수 있었다... 그래도 금방 끝날줄 알았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자소서 하나 더 쓰고 자야지..저번주 목욜부터 올인,상도..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