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정적인 생각과 무기력한 생각들이 머릿속을 뒤덮었다.
안좋은 생각들이 겉잡을 수 없이 퍼져나갔다.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뭘 꼭 해야하나?
하고 싶은게 없다.
하고 싶지가 않다.
다 포기하고 싶다.
시골로 내려가고 싶다.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
거의 비슷한 생각들이 내 머릿속을 빼곡히 채워서
의욕적인 생각이라곤 할 수 가없었다.
그러다 문득 예전에 읽었던 나폴레온 힐의 결국 당신은 이길것이다의
내용이 생각났다. 명확한 목표가 없는 사람들의 모습. 방황하는 사람의
모습이 바로 나구나....
목표가 있어야 목표와 관련된 생각을 하는데 목표가 없으니
쓰잘데기 없는 생각만 하는거다ㅜㅜ..
정신차리자...
반응형
'일상 이야기 > 백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수 이야기10(2010년때 노래 듣기) (0) | 2019.09.18 |
---|---|
백수 이야기9(드뎌 한곳 지원 and 드라마..) (0) | 2019.09.09 |
백수 이야기7(올인 다시보기) (0) | 2019.09.06 |
백수 이야기6(비합리적 신념) (0) | 2019.09.03 |
백수 이야기5(카페 알바후기) (0) | 2019.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