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지금 시작해야하는 이유. 글자로 소통하는 SNS
다들 어떤 SNS를 이용하시나요? 인스타,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밴드, 카페, 틱톡 이중에는 있으신가요? 세월이 빠른만큼 변화도 빠른 것 같습니다. 제가 급식을 먹던 시절에는 버디버디, 세이클럽, 다모임, 싸이클럽을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인가 검정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스티브잡스가 혁신을 외치더니 너도나도 스마트폰을 들고 카카오톡과 인스타, 유튜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동시에 겪은 세대라서 그런지, 가끔은 아날로그가 그리울 때가 있었습니다. 잊고 살던 친구에게 날아온 손편지가 좋아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던 날이 있었습니다. 서랍에서 마음에드는 편지지를 골라서 무슨 말을 쓸까 고민하면서 한글자 한글자 정성들여 글을 썼습니다. 우표를 붙이고 빨간색 우체통에 넣던 시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