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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5

[TO.글자] 13. 더위 더 더이상 더위를 견딜 수 없을때 에어컨을 켠다 위 위에서 내려오는 에어컨 바람이 너무 시원해 2020. 8. 15.
좋은생각 청년 이야기대상 탈락! 재작년 생활문예대상 탈락 올 상반기 생활문예대상 또 탈락 이번에 청년이야기대상 탈락...... 세상에 글 잘쓰는 사람들 왜이렇게 많냐!!!!!! 아무튼 이번에는 청년 이야기를 주로 써서 내야하는데 내가 그냥 내고 싶은 소재로 내서 그런가...취지의 맞는 글을 쓴다는게 조금 끄적이다가 말았다.. 그래도 참가자 전원에게는 그달의 좋은생각 1권을 준다 물론 정기구독을 하고 있는 나에게는 의미없는 상이긴 하지만ㅋㅋ 글쓰기 실력은 어떻게 해야 느는걸까? 꾸준히 써야 되는 건 알지만 그냥 일기처럼 쓰는게 의미가 있는 걸까? 잘쓴 글을 보고 나도 쓰고 비교해보면 실력이 는다고는 하는데... 귀찮아서 안하고 있는 내모습을 보며 한참 멀었다는 생각도 든다ㅋㅋ 그래도 나는 글쓰기가 좋다... 이나이에 낯가리고 수줍어하며 .. 2019. 10. 12.
[TO.글자] 10.나비 나 나는 어떤 사람일까 비 비밀도 아닌데 모르겠다 2019. 8. 19.
[TO.글자] 7. 만월 어릴적 농사일을 끝내고 아버지 트럭 뒤에서 바라본 커다랗던 보름달이 생각난다 땅거미가 내려앉아 떠오른 밝고 환한 달이 손에 닿을듯 커서 여전히 기억 속에 머문다 만 만지면 닿을듯한 커다란 보름달이 하늘에 떠있네 월 월화수목금 매일 이렇게 가까이 있었으면 2019. 8. 14.
[TO.글자] 1. 여름 시간이 흘러 여름의 끝자락인 8월이 왔다 뜨거운 여름도 어느새 지나간다는 건 우리 모두 알고있다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도 어느새 꺼져간다는 것도 밝게 빛나는 청춘도 어느새 지나가겠지? 여 여름밤 평상위에 누워서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본다 름 음음음 풀벌레 소리에 나도모르게 귀가 기울여지네 [TO.글자] 1. 두글자 2. 글자에게 주는 이행시 2019.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