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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콩3

여행 포토북 만들기(스냅스) 엄마가 미국여행을 갔다오고나서 포토북을 만들자고 계속 이야기를 했다. 나는 자격증 시험이 얼마남지 않아서 여행을 다녀와서 공부를 바로 시작해야되는 상황이었다. 일단 공부가 끝나면 만들어야겠다고 생각만 했다. 해본적이 없어서 하기싫은 마음도 있었고 사실 귀찮은 마음이 제일커서 미루기만 했는데 계속 생각나서 만들기로 했다. 포토북을 만들어서 후련하니까 하는 얘기지만ㅋㅋㅋ 머릿속에 생각이 자주나는건 나한테 나쁜게 아니라면 어쨌든 빨리 실행하는게 좋은 것같다. 괜한 에너지 소비같다. 눈에보이지 않는 짐같은 존재들은 머릿속을 더 어지럽히고 스트레스를 준다. 아무튼 포토북을 처음 만들어봐서 어느 업체를 이용해야 되는지부터가 만들기의 시작이었다. 스냅스가 사진 편집도 쉽고 대체로 평이 좋아서 이곳으로 선택했다. 사진.. 2019. 8. 15.
[TO.글자] 9.하늘 자잘하게 떨어지는 비와 뿜어내는 햇빛을 받고 무지개가 나타났다 사람들은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일곱빛깔 무지개를 담는다 하 하품이 나와 바람을 쐬러 밖으로 나와보니 늘 늘어진 무지개가 있어 한참을 바라봤다 2019. 8. 15.
[TO.글자] 8. 커피2 커 커다랗게만 보이던 존재가 피 피하고 싶은 존재가 되어버리기도 2019.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