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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콩이야기8

[TO.글자] 13. 더위 더 더이상 더위를 견딜 수 없을때 에어컨을 켠다 위 위에서 내려오는 에어컨 바람이 너무 시원해 2020. 8. 15.
방문자수 100명 달성! 8월에 시작했는데 한달만에 방문자수 100명을 달성했다. 디지털 노마드가 되겠다며 호기롭게 티스토리를 시작했는데 네이버 블로그만큼 안나오는 방문자수에 절망을 했다. 네이버는 글 몇개로 100명은 벌써 달성했다...안들어가본지 오래지만ㅋㅋ 무엇보다 방문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써야하는데 매번 그렇게 쓰기도 쉽지않고 내 티스토리는 일기장으로 전락한지 오래.. 그래도 이곳에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니 기분은 좋다. 욕심을 어느정도 내려놓으니 100명도 기쁘다ㅎㅎ 방문자들은 미국여행, 직업상담사 글을 보고 들어왔다... 미국여행 글도 업로드 해야되는데 이놈의 귀차니즘ㅋㅋㅋ 암튼 100명 감사합니다~ㅎㅎ 2019. 9. 19.
백수 이야기11(커피원두 삿다!) 500g 원두를 이주만에 다 먹었다. 카페도 안가니 돈도 절약하고 밖에 나갈 일 없으니 몸도 편하고(점점 더 히키코모리가 되어간다...ㅋㅋ) 1kg삿는데 한달은 먹을것같다...내가 계속 백수라면ㅋㅋㅋ 원두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삿다. 너무 많아서 뭘사야될지 고민했는데 리뷰에 예가체프가 제일 잘나간다는 말을 듣고 그냥 삿다.... 예가체프는 나도 알고 있는맛이고 흔한 원두니.. 16,000원에 삿는데 배송비까지..고급원두에 이가격이면 저렴한거고.. 값싼원두에 이가격이면 저렴한건 아닌거 같고.. 암튼 리뷰는 저렴하다고 하니깐ㅋㅋㅋ 제일중요한건 맛이다... 원두는 신선해야 맛있다... 1. 카페 아메리카노(1,500원)x30일=45,000원. 2. 홈커피 커피원두 1kg(16,000원)+커피필터=2만원 이하 2019. 9. 19.
[TO.글자] 11. 이불 이 이런저런 생각이 눈을 감으면 떠오르고 불 불편한 생각이 떠오르면 이불 속으로 숨게된다 2019. 8. 20.
브런치 작가 신청(시원하게 탈락) 카카오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런치는 사람들의 글쓰기 공간이다. 이곳에 작가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으면 브런치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는다. 나도 엊그제 브런치를 처음알게되서 그동안 써왔던 글을 보냈는데 이틀만에 바로 답장이 왔다. 탈락은 늘 마음이 아프다 엉엉.. 작가 신청을 하고나서 네이버 블로그를 찾아보니 탈락한 사람 글이 꽤 많았다. 그중에는 파워블로그도 있었고 책을 출판한 실제 작가들도 있었다. 아쉽긴 하지만 승인이 될거라고는 기대를 크게 안해서 그냥 받아들였다. 다음에 글을 쌓아서 더 도전해봐야겠다. 내가 생각해도 아직 글쓰기 연습이 더 필요한것같다... 작가 신청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카카오 브런치에 들어가서 자신이 그동안 써온 대표적인 글 3편과 현재 운영중인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고 작가 소개와.. 2019. 8. 16.
미국 여행기 2편(LA 입국심사) 입국심사는 언제나 긴장된다. 12시간을 날아서 머나먼 미국땅까지 왔는데 입국 거부 당해서 도로 한국으로 가면 얼마나 허탈할까... 물론 내손에는 리턴티켓과 이스타비자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일은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돌아갈 표도 있는데 설마.. 또 영어를 못하면 주변에 영어 잘하는 한국인한테 도움을 청해야지 막연한 생각까지. 그리고 심사관이 물어보는건 큰틀에서 아래 딱 3가지 정도다 1. 얼마나 머물거니? 2. 어디서 묵니? 3. 왜왔니? 기본적인 질문만 할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어차피 영어 못하는 사람한테 구체적으로 묻진 않을거라는 생각... 무엇보다 나는 엄마랑 같이 왔기때문에 입국심사가 엄청 수월할거같았다. 여자 혼자 오면 성매매여성(?) 불법체류자(?)로 봐서 입국심사가 까다로워진다는 얘길 본거.. 2019. 8. 14.